Red Terror 09 Whm 40,000

 팔의 나머지 면들을 만들고 있다. 이틀 전 즈음에 두 짝의 양면을 만들어놔서, 마침 다른 팔들 조형이 굳는 동안 나머지 쐐기발톱을 달아보았다.

 그리고 이건 계획엔 없었는데, 막상 팔이 덩치가 좀 크다보니 영 몸통에 임팩트가 없어져서 달아줘야겠다고 느꼈다.

 내 기억에 등에 솟은게 3개였던 것 같은데 사진을 찾아보니까 갯수가 꽤 많더라. 모양도 첫번째 빼고 나머지는 등갑 끝에서 솟는 식이고. 

 플라판을 세모지게 파낸 뒤, 등에 달고 플라스틱 시멘트로 마구 녹여서 달았는데(아바타 디먼프린스의 날개처럼), 은근히 빼곡하게 있어서 툴 쓰는데에 방해가 되길래 일단 가운데 세 개만 작업했다.

 윗 부분은 베어내고 작업할 요량으로 대충 해놨는데, 전체적인 형상이 주는 느낌이 뭔가 모자라서 다 굳은 다음에 일괄적으로 정리를 한번 해야겠다 싶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