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en SS 00 1933-1945 Wargame

 잠도 안오고 해서 선물용으로 산 무장SS 보병들을 조립해봤다.

 일단 모든 스프루를 떼네고 팔을 맞춰보면서, 유리병이나 장식케이스에 담아서 작게 비넷 내지 디오라마를 만들 생각으로 짜봤는데 만지면서 순간 볼트액션 다시 시작할 뻔했다.

 독일군 플라스틱 보병 공정의 온갖 정수를 다 담은 느낌. 후기 독일군을 표현할 때 차라리 원숭이같은 척탄병 킷을 사느니 무장SS를 사는게 더 나을 정도로 모델들이 이쁘게 나왔다. 동시에 비츠도 필요한 건 다 들어있고 자세들도 괜찮다. 얼굴 생김새도 독일 공수부대 다음으로 가장 괜찮고.

 공정상의 문제인걸수도 있겠지만, SS 옷깃계급장 모양도 표현이 되어있지 않아서 정말로 독일국방군 데칼만 있으면 충분히 모두 국방군으로 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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