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terror 15 끝 Whm 40,000

 붓으로 간단하게 서피싱 후 촬영.

 부분부분 퍼티를 덧댄 것들이 균열로 보이는데, 사포도 없고 리퀴드스터프도 사둔 게 없고, 더 하면 얼마나 길어질 지 가늠이 안되고, 이 정도면 도색과정에서 티도 그렇게 많이 안 날 정도라 종결짓기로 하였다.

Red Terror 14 Whm 40,000

 작업 최종. 볏 앞부분을 연장해주고 여기저기 난 흠들을 메워주었다.

 사실 여기서 더 해야할 게 많은데, 의뢰로 받은 일인데다가 이미 말한 기한이 지나고 있고(과제와 시험, 그리고 내 개인사로 인해서) 무엇보다 내가 이정도 스케일의 작업을 많이 해본 건 아니라서 어디서 끊어야 할 지 모르겠다. 완벽을 추구하려고 하면 아직도 건들게 너무나도 많은데, 그러면 아마 내년까지 작업만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여기서 끊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렸다.

 이 다음부터는 베이싱 작업과 도색을 위해서 전문가에게 보내질 것이다.

Red Terror 13 Whm 40,000

 볏들 끄트머리 최종작업

... 일 줄 알았는데, 첫번째 볏의 앞쪽이 뭔가 날카로움이 부족하다. 뭔가 부족하다.

Red Terror 12 Whm 40,000

 첫 번째 등껍질에 볏이 두개나 달려서 그런지 이질감이 심해서 작업을 해주었다.

 둥글기도 한데다가 이래저래 입체적인 굴곡이 요구되어서 고생 깨나 했다.

Red Terror 11 Whm 40,000

 마지막 볏을 작업했다. 크기가 큰데 둥글기도 해서 모양을 내기가 어려웠다.

 레드테러는 원래 등줄기 가운데에만 끝이 막힌 볏이 달려있는데 이미 트라이곤의 굴뚝같은 볏들은 달아버린지 오래고, 잘라내기에는 조립을 다 해놓은지라 그대로 냅두기로 했다. 사실 가운데 볏들이 워낙 커서 티가 나지도 않는다.

 다만 작업 소요가 더 필요한게, 볏 윗부분을 다듬는것도 있지만 볏이 너무 등판 위에 따로 솟은것마냥 생겨먹었다는 것.

 뭔가 어우러지게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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